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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디자인 및 무료환승제 시행계획 -안동

2009년 0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가 시청버스 및 시내버스를 현대감각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고유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해 공모한 디자인작업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차로 36대를 발주하여 1월초에 착수한 시청버스는 디자인을 완료하였고, 시내버스도 신차 3대가 도색디자인을 마치고 랩핑디자인을 설 전에 실시할 예정이며, 5월초까지는 36대를 완료하고 2~3차사업을 계속 진행하여 연말에는 112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 버스디자인(일반버스)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내버스는 외형뿐만 아니라 현재 135개에 달하는 기존노선체계를 지ㆍ간선으로 분리하여 읍면동단위 지역별 중소형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무료환승제를 실시하여 운행효율을 높임으로서 값싸고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탈바꿈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난해 6월 20일 안동시 지방대중교통계획을 수립ㆍ고시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에 지ㆍ간선분리 노선개편 및 무료환승제 전문용역을 실시하고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승강장 및 시간표를 보강하고 노선안내판과 문자안내 및 안내방송 등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노약자 편의제공을 늘리고,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교통카드이용 확대지원과 정시운행 및 친절ㆍ안전운행을 강화하며, 정부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단계적 도입 등 다각도로 지방 대중교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시가 획기적으로 추진 중인 버스디자인 변경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사업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1,000만 관광도시 이미지를 함양하여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 현대와 전통의 감각이 되살아난 새로운 도시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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